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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블영화추천 (3)
4K 개봉기 아카이브

· 뒤늦게 찾아온 MCU 입문작. · ‘히어로 연합’이 보여주는 단순하지만 명확한 쾌감. · 왜 다들 어벤져스에 열광하는지, 이제는 알겠다. · 다시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은 블록버스터의 진수.솔직히 이 영화를 보기 전에만 해도 이 정도일 거라는 생각지도 못했다. 사실 마블 캐릭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을 뿐더라(헐크 제외) 어떻게 보면 남들 열광하는 거 왜 정말 그렇게들 열광하는 것인지 너무도 궁금했다. 실례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했을 때의 그 광풍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았고, 한 지인은 무려 세 번이나 봤다고 했을 정도니 그 궁금증은 클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뒤늦게 MCU 타임라인에 맞춰 영화를 보기 시작한 나에게, 이 영화는 그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주고도 남았다. 남들이 보기에 좀 우스워..

· 마블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 리뷰 – 불꽃과 해골로 질주하는 지옥의 기사. · OTT에선 잘 다뤄지지 않는, 마블의 이단아 고스트 라이더 리뷰. · 기대감은 있었지만, 니콜라스 케이지의 마초 감성만 남았다. · 복수의 화신’이 의외로 더 재밌다는 반전의 평가까지.‘스폰’이라는 영화를 언급하는 건 좀 빗나간 얘기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고스트 라이더를 이야기함에 있어 내게 스폰은 빼놓을 수 없는 출발점이었다. 마블도 DC도 아닌 이미지 코믹스의 다크 히어로, 스폰. 1997년 HBO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고, 그걸 내가 투니버스를 통해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초등학생이 보기엔 너무나 어둡고 음울했던 그 세계관. 클라운의 카리스마. 그리고 배트맨조차 가볍게 눌러버리는 분위기. 그게..

• 모두가 본다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정주행은 지금부터.• 미국식 애국 히어로의 정면 돌파, 공감보다는 구경의 대상.• 디스크러버 기준 평: 별점 3.5, 오락성은 확실.• 약물 히어로 vs 나치라는 명확한 구도 덕에 몰입은 성공.애국은 글쎄지만, 오락은 확실한 시작다들 봤다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나만 안 본 듯한 이 흐름에 드디어 올라탔다. 시작은 퍼스트 어벤져, 1단계의 첫 조각이다. 솔직히 말하면 미국식 애국 히어로가 주는 감흥은 그리 크지 않다. 약물로 만들어진 슈퍼솔저가 방패 하나 들고 전장을 누비는 모습은 지극히 만화적이고 전형적이다. 감정적으로 와닿기보단 구경거리로 보인다. 하지만 영화가 재미없진 않다. 오히려 굉장히 잘 만든 오락 영화다. 적이 ‘나치 잔당 레드 스컬’이라는 ..